Digital_Silk_Road_International Confencence_Program.pdf


Final Silk Roads Again Poster (2).pdf







대학인문역량강화(CORE)사업단에서는 사업 1주년 기념으로 HUFS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글로벌디지털시대 인문학의 지평’ 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기간(2017. 11. 20 ~ 2017. 11. 24)중에는 인문학의 명사들을 초빙하는 명사강연교내학과 또는 연구소들이 개최하는 학술대회그리고 학생들의 축하공연 및 연극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문학 학부 전공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내 구성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지성의 향연HUFS 인문학 콘서트”가 여러분의 발걸음을 기다립니다.

행사 참여자들에게 기념품도 드립니다.^^(HUFS CORE 로고 파우치)

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 래-

 

 : 2017 11 20() ~11 24()

 서울캠퍼스글로벌캠퍼스

행사제목글로벌디지털 시대 인문학의 지평 

 한국외대 코어사업단

 

 

*관련문의: 02-2173-2949, 3289 






[제1회 “과학기술 &” 심포지엄] 인문사회과학이 보는 4차 산업혁명(자료집).pdf





과학과 인문학, 삶에 질문을 더하다
- ‘인문사회과학이 바라보는 4차 산업혁명’ 주제로 제1회 ‘과학기술 &’ 심포지엄 개최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총장 문길주)는 오는 11월 24일(금) 오후 1시부터 대전 UST 본부에서 제1회 ‘과학기술 &’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과학기술 &’ 심포지엄은 과학기술 전문가와 다른 분야의 전문가가 한데 모여 특정 주제에 대해 다양한 관점으로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UST는 ‘인문사회과학이 바라보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첫 번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약 20명의 전문가가 모여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술 변화의 맥을 짚어보고, 4차 산업혁명을 둘러싼 담론을 차근차근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기술의 변화와 사회 문제가 얽혀 있는 다층적 수위(산업의 역사와 기술혁신, 인지과학과 로봇윤리, 빅데이터와 거버넌스, 사물인터넷과 개인정보보호, 공유경제와 자율주행자동차, SF문학과 담론분석 등)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변화가 인간됨의 의미를 재정의하고 우리의 미래를 좌우할 정도인지, SF에서 나오는 기술적 특이점(singularity) 개념이 사람들의 인식과 정책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등 흥미로운 화두도 준비되어 있다.
 
노환진 UST 교학처장의 환영사와 함께 주제발표 및 지정토론이 시작된다. 1부는 이종민 UST 교수의 사회로 ▷ 송성수 부산대 교수(한국과학기술학회 회장)가 ‘산업혁명의 역사적 전개와 4차 산업혁명(론)의 위상’ ▷구본권 한겨레신문사 기자(사람과디지털연구소)가 ‘인공지능시대 인문학의 가치와 역할’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1부 지정토론에서는 최정길 UST 교수(로보틱스 및 가상공학), 하정옥 서울대 교수(여성연구소), 김학찬 소설가가 앞서 발표한 주제에 대해 토론을 한다.
 
2부는 전치형 KAIST 교수(과학기술학)의 사회로 ▷천현득 이화여대 교수(철학)가 ‘감정을 가진 인공물과의 교감은 가능한가?’ ▷김은성 경희대 교수(사회학)가 ‘인공지능에 따른 거버넌스의 새로운 도전’ ▷곽재식 작가가 ‘특이점(Singularity)은 올 것인가?’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2부 지정토론에서는 김종화 UST 교수(컴퓨터 소프트웨어), 오병일 활동가(진보네트워크센터 정보인권연구소), 고호관 수학동아 편집장, 맹미선 서울대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 석사가 앞서 발표한 주제에 대해 토론을 한다.
 
3부 종합토론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둘러싼 다양한 담론을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틀로 살펴보고 인류와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정원섭(서울대 철학사상연구소, 한국포스트휴먼), 김동광(고려대 과학기술학 연구소), 김소영(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1부와 2부의 발표와 토론을 아우르면서 청중의 참여를 유도하는 좌장 역할은 김환석 국민대 교수(사회학)가 맡았다.
 
이번 심포지엄을 기획하고 주관한 이종민 UST 교수는 “과학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인해 사회의 많은 영역에서 다양한 변화가 생겨나고 있다”며 “기술과 사회의 상호작용을 살펴보고 단절 속에 존재하는 연속성을 찾아봄으로써 기술 변화를 보다 큰 맥락에서 되짚어 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는 “UST ‘과학기술 &’ 심포지엄을 통해 과학자와 인문학자, 엔지니어와 사회과학자들이 각자가 선 자리를 바탕으로 고민을 공유하고 함께 미래를 가꾸어 나가기 위한 상상력을 충돌시키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길주 총장은 “과학기술에 대해 다양한 배경의 전문가들이 모여 의견을 교류하고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며 “앞으로도 ‘과학기술  &’ 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UST가 사회와 과학기술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UST가 주최, 주관하고 한국과학기술학회, 한국포스트휴먼학회에서 후원한다. 
심포지엄 참가신청은 인터넷 웹페이지(https://goo.gl/forms/1p8ICjs7T7dBTp3f1)를 통해 하면 된다.






한국동서비교문학학회 회원님들께.

 

더위와 함께 장맛비도 오락가락하면서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우리 한국동서비교문학학회 회원님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계속해서 연락을 드리고 공지를 해 드렸다시피 올해는 우리 학회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고 있는 의미 있는 시기입니다우리 학회에서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올 가을에 국제학술대회를 기획하고 있습니다이미 많은 부분들이 정리가 되었고 이제 본격적으로 준비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우리 회원님들의 발표신청을 공지하려고 합니다.

 

지난 2015년 세계대회 이후로 두 번째로 열리는 올해의 국제학술대회에서는 현재의 비교문학과 세계문학그리고 디지털 인문학의 현재를 파악하고 미래를 설계하려는 시도로2017년 11월 11()-12(이틀간에 걸쳐 동국대학교에서 개최하고자 합니다.

 

세계화 혹은 국제화의 물결 속에서 문학 간의 비교연구는 그 의의가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이러한 상황에서 한국동서비교문학학회의 학술대회 개최는 단순히 한국의 비교문학에 대한 조망과 비전 제시 뿐 아니라동서와 세계 각지의 문학에 대한 비전의 충돌과 해결을 제시함으로써 전 세계 비교문학과 비교문화에 대한 새로운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본 학술대회의 주제인 동서비교문학세계문학 그리고 디지털 인문학은 본 학회의 비교문학을 바라보는 시각의 원점과 지향점을 함축하며학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미국일본중국영국미국 등 10여 개국의 비교문학 및 세계문학 석학들의 참여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대안적 시각의 변증적 창출을 함축하고 있습니다이제 단순 문학 비교가 아니라 세계 속에서의 문학의 위치와 지도 그리기아울러 인공지능과 인터넷 시대에 디지털 흐름 속에서의 인문학의 본질과 활용 구도의 모색까지 확장성을 넓힐 필요가 있습니다이러한 매커니즘을 통한 비교문학과 세계문화 접근은 다음과 같은 입체적이고 창의적인 연구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한국연구재단 후원으로 동국대학교에서 개최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세계문학과 디지털인문학의 주제로 문학에서의 디지털 아카이브와 빅데이터그리고 디지털화 된 각종 뉴미디어의 텍스트 등의 최첨단의 화두를 필두로, 4차 산업혁명 이후 새로이 등장한 세계문학의 새로운 미디어를 다루고자 합니다이번에 덴마크의 Svend Erik Larsen(Aarhus University), 대만의 Hsien-hao Sebastian Liao(National Taiwan University), 중국의 Wang Ning(Tsinghua University), 홍콩의 Kwok-kan TAM(Open University of Hong Kong), 미국의 Timothy Murray(Cornell University)와 Sandra Bermann(Princeton University), 노르웨이의 Frode Helland(University of Oslo) 등 세계문학과 디지털인문학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외국학자들이 초청되어 지적인 향연을 벌일 것입니다이들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인 학술경향의 이해와 한국의 학문적 가능성을 소개하는 기회도 될 것입니다동서비교문학세계문학 그리고 디지털 인문학의 대주제하에 다음과 같은 소주제로 논문을 신청하셔서 회원님들의 연구역량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1. 전통적 비교문학

2. 한국문학과 세계문학

3. 번역과 세계문학

4. 동북아와 영미권 문학의 접점인도문학베트남 문학불가리아 문학헝가리 문학오스트레일리아 문학아프리카 문학포르투갈 문학태국 문학 등의 다양한 문학의 미시적 접근

5. 동서간의 문화와 문학 간의 비교

6. 미시세계문학과 거시세계문학

7. 원거리 읽기(Distant Reading)와 세계문학

8. 세계문학의 위치와 지도 그리기

9. 인공지능과 인터넷시대의 디지털인문학

10. 융합적 세계문학

 

특히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우리 한국동서비교문학학회는 질적인 학술가치의 성장과 함께 회원 구성의 양적팽창을 도모하고 다양성을 확보하고 학문후속세대를 양성하여 우리 학회가 단단한 기반위에 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학회의 발전과 이번 국제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마음을 모아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국제학술대회의 자세한 진행과 준비상황은 계속해서 회원님들께 공지를 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선 일정을 알려드리오니 꼭 기억하고 계시고 바로 보내드리는 국제학술대회 발표신청 안내문에 따라 회원님들의 소중한 학술적 성과를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하실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운 여름에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한국동서비교문학학회 회장 김주성 드림




근역한문학회 회원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우리 학회는 아래와 같이 2017년 추계 기획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 주제: 디지털 시대의 한문학―고전(古典)과 기술(技術)의 동행(同行) 

∙ 일시: 2017년 11월 11일(토) 10:00~18:00 

∙ 장소: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대학원동 318호 

∙ 주최: 근역한문학회, 단국대학교 한문교육연구소 

∙ 후원: 한국연구재단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주십시오. 

상세일정 등에 일부 변동이 있을 수 있사오니 미리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모쪼록 참석하시어 열띤 토론의 장을 열어주시길 바랍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본 학회 메일이나 총무이사 전화(송호빈, 010-3213-6297)로 연락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7년 10월 13일 

근역한문학회장 심경호 배상



한국학중앙연구원의 디지털인문학연구실에서 2016년부터 수행해 온 디지털 인문지식 사전 편찬 연구의 성과 보고와 함께 한국, 미국, 대만에서 디지털 인문학(Digital Humnanities) 연구를 선도해 온 연구자들이 유관한 경험과 문제 의식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하였습니다. 


관심 있는 여러 선생님들을 초대합니다.


1. 제목 : 데이터 시대의 인문학 스토리텔링과 지식 사전 편찬(Storytelling and Curation of Encyclopedic Archives in the Data Era)

2. 일시 : 2017년 11월 03일(금), 세부 시간은 일정표 참조

3. 장소 : 한국학중앙연구원 대강당 1층 소강당




제목: 17∼19세기지식·정보의 계보와 빅 데이터

주최: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대동문화연구원

일시: 2017년 1월 12일(목) ~13일(금)

장소: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6층 첨단강의실




초 대 의 말 씀

 

겨울의 한가운데서 봄날의 기운이 느껴집니다평안하신지요?

대동문화연구원이 개최하는 “17~19세기 지식·정보의 계보와 빅 데이터 동아시아 사회 다시 읽기” 국제학술대회에 여러 선생님을 정중히 초청합니다


일시 : 2017년 1월 12일(목) ~13일(금)

장소 :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6층 첨단강의실

주최 :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대동문화연구원

후원 : 한국연구재단
*상세 일정표는 별첨합니다.

 

대동문화연구원은 최근 20여 년간 호적자료족보자료경학자료집성연행록자료명청문학비평자료동아시아 지식과 지식인 지도 등 한국과 동아시아 자료의 빅 데이터를 구축하고 그것을 활용한 한국학·동아시아학의 창신 가능성을 모색해 왔습니다.

 

이번 학술회의는 기왕에 구축한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1719세기 지식·정보의 축적과 그것의 유통 방식을 비롯하여 동아시아 각국의 물적·인적 상호 교류의 양상을 살펴보고지식·정보의 가공과 축적재탄생과 계보화의 실태를 점검하여 이 시기 한국·동아시아’ 사회를 다시 읽고자 시도합니다.

 

직관이나 통찰에 의지한 연구에서 방향을 전환해 방대한 자료의 실체를 추적하여 그 의미양상을 살펴보려는 이번 시도가 새로운 연구방향을 모색하는 인문학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새로운 지식 정보의 축적과 유통·확산이 학술·문학·예술 등에 어떻게 기여하고 변화의 단초를 제공했는지 빅 데이터 자료들은 연구자들에게 새로운 시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여러 선생님들의 진지한 토론을 기대해 마지않습니다감사합니다.

 

2017년 1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대동문화연구원 원장 안 대 회



출처 : http://aeas.skku.edu/board/board_notice/read.jsp?menu_id=m4_1&mode=read&b_name=aeas_notice&b_code=1&physical_num=1527&virtual_num=1255&keyword=&fields=&page_no=1


디지털인문학 캘린더 : 

https://calendar.google.com/calendar/embed?src=eq6graopuk4ka2tv6hfg9asl3o%40group.calendar.google.com&ctz=Asia/Seoul




제목 :  [제8회 교양교육 학술 심포지엄] 디지털 인문학 시대의 교양교육

주최 :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교양교육연구소
일시:  2016년 8월 19일 금요일 오후 2:00-6:00
장소:  경희대학교 법학관 401호 


 

 
   발표 1.  신자유주의는 청춘의 내면을 어떻게 바꿔놓았나?
                 발표자ㅣ  고봉준 (경희대학교)
                 토론자ㅣ  이효선 (경희대학교) 
 
   발표 2. '여성혐오'는 어떻게 생산되고 소비되는가?
                 발표자ㅣ  엄혜진 (경희대학교)
                 토론자ㅣ  이기라 (경희대학교)
 
   발표 3.  데이터과잉 시대 디지털 인문학의 기억/기록의 정치
                 발표자ㅣ  이광석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토론자ㅣ  김성일 (경희대학교)
 
   발표 4.  CMC시대의 인간존재와 대학 교양교육의 방향
                 발표자ㅣ  이진오 (경희대학교)
                 토론자ㅣ  신충식 (경희대학교)




역사학에서도 ‘빅데이터 혁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까.


조선 호적 자료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는 10여 년 전부터 등장했지만 최근 컴퓨터 알고리즘(인공지능)을 이용해 자동으로 방대한 사료에서 의미 있는 텍스트를 추출하고 분석하는 연구가 시도돼 주목된다. 


“텍스트 마이닝(text mining·비정형 텍스트 데이터에서 유용한 정보를 찾아내는 기술), 기계학습, 세미-슈퍼바이즈드 러닝(준지도학습)….” 


17일 경기 수원시 아주대에서 열린 학술대회 ‘디지털 역사학의 시작’은 용어만 들어서는 꼭 컴퓨터 프로그래머들의 대회 같았다. 아주대 디지털역사연구센터와 세계학연구소가 주최하고 학제간융합연구팀이 주관한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컴퓨터공학, 미디어, 산업공학, 사학, 어문학 분야의 교수 및 연구원들이 공동 연구에 대해 중간발표를 했다.


연구책임자인 이상국 아주대 사학과 교수는 ‘기계학습 기반 조선 전기 권력 메커니즘 추론’에서 조선 전기 권력집단을 2부류로 나눴다. 연구팀은 1476년 간행된 족보로 당대 권력층 절반 이상의 신상이 담겨 있다고 평가되는 ‘안동 권씨 성화보(成化譜·성화 연간에 만들어진 족보)’를 컴퓨터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1452∼1488년 관직에 있던 인물 1589명의 촌수 네트워크를 만들었다. 이어 이들이 실록에 기록된 사건에 대해 낸 찬성과 반대 등 의견에 따라 2개의 권력집단으로 분류했다. 



 

문제는 1589명 중 일부(139명)만 의견을 낸 기록이 남아있고, 이들 역시 기준이 된 사건 모두(133건)가 아니라 일부에만 의견을 냈다는 것. 연구팀은 컴퓨터 알고리즘을 사용해 기록이 없는 인물들이 어느 집단에 속할지 추정했다. 자체 분석에서 이 알고리즘은 68%의 정확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 역사학에서 권문세족-신진사대부, 훈구-사림, 동인-서인 등의 틀로 나누는 권력집단을 새롭게 정의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이상국 교수는 “학맥과 지연 등의 요소가 반영되지 않았다는 한계가 있다”면서도 “이 같은 방법론을 통해 권력의 양상을 정량적으로 추론할 수 있고, 새로운 분류 틀을 제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물론 이 연구는 기존 학계의 실증 연구 방법론과 근본적으로 달라 여러 비판이 예상된다. 당장 사료에 의견이 없는 이들을 특정 집단에 속한다고 확률적으로 추정했다는 문제가 있다. 


박만규 아주대 불문과 교수와 예홍진 사이버보안학과 교수 등은 고려사와 실록 데이터에서 관직 임면, 상벌을 자동으로 인식할 수 있는 알고리즘의 개발에 대해 발표했다. 박 교수는 “방대한 텍스트에서 권력 이동과 관련된 정치 행위를 인식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언어 형태소를 분석하고 관련 단어를 사전(온톨로지)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 앞서 송양섭 고려대 교수 등은 10여 년 전부터 조선 후기 경상도 단성현의 호적 대장에 수록된 20여만 명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종래의 ‘신분제 붕괴설’이 과장됐다는 등의 결론을 얻기도 했다. 다만 컴퓨터 알고리즘을 사용한 것이 아니라 수작업으로 자료를 입력했고, 엑셀로 분석했다. 


한국연구재단에서 6년 동안 인문한국(HK) 연구 과제를 심사했던 김태승 아주대 사학과 교수는 이날 토론에서 “보완할 것이 적지 않지만 역사학에서 체계적으로 융합 연구를 시도해 실제 결과물을 낸 첫 사례”라며 “인문학 자료의 전산화를 넘어 이제는 ‘디지털 인문학’으로의 전환이 시작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출처 : 동아일보 - 인공지능으로 사료 분석… 역사학의 ‘빅데이터 혁명’ 시작되나


초대장_-_동북아역사재단_지도학술회의.pdf



제목: 역사지도집 편찬에 관한 국제학술회의 <역사지도집:개념과 방법론>

주최: 동북아역사재단

일시: 2016년 5월 19일 (목) 

장소: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09:00-09:30 등록

[개회식] 사회 : 이정일 / 대외협력실장

09:30-10:20 · 환영사 : 김호섭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 축사 : 이상일 한국지도학회 회장

· 기조강연 : Peter Bol 하버드대 교수

10:20-10:30 기념사진 촬영


[제1부] 역사지도집 편찬의 경험과 교훈

좌장 : 최원석 / 경상대 교수

10:30-10:50 역사지도집의 중요성과 학문적 의미

Hu Heng / 중국 인민대 교수

10:50-11:10 한국사 지도집 편찬 과정에 대한 회고

Michael Shin /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

11:10-11:30 GIS를 이용한 동북아역사지도 제작 원리와 작업과정

임기환 / 서울교대 교수·정면 / 서강대 연구교수

11:30-11:50 북경시의 역사지도집: 북경 역사지도집 출판의 의의와 중요성, 쟁점

Tang Xiaofeng / 중국 북경대 교수

11:50-12:10 지도와 텍스트 : 창조적 긴장인가, 인지적 부조화인가?

Robert Cribb / 호주 국립대 교수

12:10-13:30 점심시간


[제2부] 디지털 역사지도집 : Historical GIS, Spatial Humanities 관점

좌장 : 김영훈 / 한국교원대 교수

13:30-13:50 시대를 초월하는 영국의 비전 구축: 고지도, 인구조사 보고서, 여행기 등 자료의

온라인 역사지도집으로의 통합

Humphrey Southall / 영국 포츠머스대 교수

13:50-14:10 공간인문학: 텍스트 이해를 위한 디지털 역사지도의 활용

Ian Gregory / 영국 랑카스터대 교수

14:10-14:30 가상의 교토: 디지털 역사지도와 공간인문학의 관점

Keiji Yano / 리츠메이칸대 교수

14:30-14:50 황여전람도 연구와 디지털화

Han Zhaoqing / 중국 복단대 교수

14:50-15:00 다과 및 휴식


[제3부] 역사지도집 제작을 위한 주요 관점 및 논의

좌장 : 김영호 / 고려대 교수

15:00-15:20 네덜란드 역사지도집 소개: 1877-1939, Bosatlas 출판사의 온라인 지도를 사례로

Ferjan Ormeling / 전 국제지도학회 부회장

15:20-15:40 역사지도집 편찬을 위한 새로운 기회들

John R. Short / 미국 메릴랜드대 교수

15:40-16:00 네덜란드의 역사지도집 편찬 경험

Tjeerd Tichelaar / 네덜란드 Noordhoff 출판사

16:00-16:20 한국 역사지도 제작의 주요 논점들

김종혁 / 성신여대 한국지리연구소 연구교수

16:20-16:40 역사지도 제작에서의 지도학적 기준 : 동북아역사지도 편찬사업 결과물을 사례로

김종근 /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16:40-17:00 다과 및 휴식


[종합토론] 좌장 : 류제헌 교수 / 한국교원대 교수

17:00-18:30 발표자 및 좌장 전원

[폐회사] 사회 : 이정일 / 대외협력실장




초대장_-_동북아역사재단_지도학술회의.pdf








한림과학원은 동아시아 상생의 인문학적 토대를 마련하고 동아시아 공동의 문화자산을 축적하고자 2007년부터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을 받아 개념사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10년에 가까이 수행한 한림과학원의 개념사 연구는 한국 인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에서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해외로 성과를 확장하고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기 위해 해외 연구자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습니다. 2016년에는 대만, 중국, 일본, 홍콩, 캐나다, 미국 등에서 활동하는 저명한 학자를 모셔 예년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이틀에 걸쳐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올해 국제학술회의는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을 인문학 연구에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디지털인문학을 주제로 선정해서 개념사 연구의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습니다. 디지털인문학은 최신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서 다량의 자료를 짧은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알기 쉽게 시각화하는 것을 가능케 하면서 세계적으로 인문학의 새로운 흐름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근대 100여 년 간 특정 개념의 형성과 의미 변화를 거시적으로 규명하는 개념사 연구에서 디지털인문학은 방법론적 혁신을 성취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그동안 한국과 중국의 근대를 한눈에 들여다보기 위해 구축한 데이터베이스, 코퍼스를 응용한 각종 성과와 방법론적 모색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디지털인문학으로 열어가는 동아시아 개념사의 미래를 가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디 디지털 시대 동아시아 개념사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자리가 더욱 의미 있고 열띤 토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학계 제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2016년 5월

 

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원장 김용구 드림

 

 

 

 

【일정】

 

○ 일시: 2016년 5월 12-13일

○ 장소: 한림대학교 국제회의실

○ 프로그램

 

5월 12일(목)

10:00-10:20 등록

10:20-10:30 개회식

 

오전발표 (사회 : 이경구)

10:30-11:00 언어 혁명에서 혁명적 언어로, 위칭샹余清祥 (國立政治大學)

11:00-11:30 역사적 인물의 생애 연구에서 네트워크 분석과 텍스트마이닝 도구 사용에 대한 고찰,

                                                                앤 자오Anne S. Chao 趙沈允 (Rice University)

 

오후발표 (사회 : 이행훈)

13:00-13:30 옌푸 『천연론』에서 베이컨, 선궈웨이沈國威 (關西大學)

13:30-14:00 중화민국 시기의 ‘경험’ 개념 – 실험담(實驗談)의 발명, Joan Judge (York University)

14:15-14:45 1920년대 한국과 중국의 ‘문화' 개념과 문화운동, 송인재 (한림대)

14:45-15:15 근대 잡지 19종 코퍼스를 통해 본 당시 인들이 본 주요 사건들, 정상우 (한림대)

 

15:30-17:30 토론(사회 : 한상구) 김일환(고려대), 양일모(서울대), 이정선(한림대)

 

13일(금)

오전발표 사회 : 장세진

11:00-11:30 《개벽》,《조선문단》, 말뭉치 분석

- 1920년대 한국문학 비평용어 찾기, 이재연 (울산과기원)

11:30-12:00 1970-80년대 한국의 민중 개념에 관한 연구

- 동아일보의 ‘민중' 용례 분석을 중심으로, 허수 (서울대)

 

오후발표(사회: 심혁주)

13:30-14:00 ‘개념’에서 ‘개념군’으로 - 『신민총보』에서 ‘국가’와 ‘교육’ 관념의 상호작용과 조형,

                                                                                     정원후이鄭文惠 (國立政治大學)

14:00-14:30 ‘신국민’ - 중국 근대 국민 관념의 형성과 변천, 추웨이윈邱偉雲 (湖北經濟學院)

14:50-15:20 ‘문학비평’ - 관념의 유입과 이해, 천궈추陳國球 (香港敎育學院)

 

15:40-17:10 토론(사회: 도면회) 신서인(한림대), 이혜경(서울대), 강용훈(인천대)


[2016 인문한국(HK)연구소 공동학술심포지엄]

디지털 시대 인문학의 현재와 미래





일자: 2016년 3월 25일(금)
시간: 11:00-18:00
장소: 네이버 본사 그린팩토리 커넥트홀
주최: 인문한국(HK)연구소협의회
후원: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네이버



[학술발표 프로그램]
11:00 ~ 11:20 등록

11:20 ~ 11:40 개회식 
개회사┃조성택(인문한국연구소협의회장)
축 사┃서태열(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본부장)
환영사┃김종환(네이버 사전 Cell장)
사 회┃박종천(고려대)

11:40 ~ 12:40 기조강연 “Digital Karma: New Obligations in Humanities”
강연자┃Lewis Lancaster (U. C. Berkeley 명예교수)

12:40 ~ 13:40 오찬 네이버 구내식당

13:40 ~ 14:50 학술발표 세션 1. 디지털 시대와 인문학의 역할 사회┃차철욱(부산대)
1. 디지털 시대와 정보 존재론
발표┃신상규(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
2. 레고이즘(Legoism)- 모더니티의 정점과 디지털 시대의 인문학
발표┃박승억(숙명여대 교양교육원)

세션 1 토론: 고인석(인하대)

14:50 ~ 15:00 휴식

15:00 ~ 16:40 학술발표 세션 2. 디지털 인문학의 개념과 미래 사회┃윤용수(부산외대)

1. 빅데이터 시대의 디지털인문학
발표┃김일환·이도길(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2. 위키피디어를 넘어선 지식 정보 스토리뱅크 구축에 대해
발표┃조관연(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3. 동아시아 개념사와 디지털 인문학의 만남
발표┃송인재(한림대 한림과학원)

세션 2 토론: 신광철(한신대)

16:40 ~ 16:50 휴식

16:50 ~ 18:00 학술발표 세션 3. 디지털 인문학의 사례와 현황 사회┃최우익(한국외대)

1. 디지털인문학 기반의 지중해전자문화지도(MECA) 구축
발표┃강지훈(부산외대 지중해지역원)
2. ‘디지털 인문학’과 ‘통일인문학’: DMZ 재상징화를 위한 디지털-인문학적 기획
발표┃박민철(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3. 네이버 관련 디지털 사업의 성과와 전망
발표┃황재문(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이은경(네이버 지식백과실)

세션 3 질의응답: 참석자 전원

18:00 ~ 18:10 폐회 및 안내

18:10 ~ 20:30 만찬




성균관대-하버드대 공동 워크숍: 한국유교경전·중국역대인물전기 데이터베이스 활용 워크숍 
“유교문화와 디지털 인문학" 
Using Databases on Korean Confucian Classics and Chinese Biographies: 
A SKKU and Harvard Joint Workshop 


<초대의 글> 

동아시아학술원 유교문화연구소 한국유경편찬센터에서는 하버드 CBDB (China Biographical Database Project, 中國歷代人物傳記資料庫, 중국역대인물전기데이터베이스)와 공동으로, 국내외 한·중 유교경전을 비롯한 역사·문화유산 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 현황과 그 활용에 관한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디지털 시대, 전통적인 유교경전 및 동양 고전이 최첨단 디지털 기술과 어우러져 이루어낸 국내외 성과물과 향후 유교경전 및 동양 고전자료의 디지털 인문학적 발전 방향에 관해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2월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유교문화연구소 한국유경편찬센터 


- 일시 : 2016년 3월 11일(금) 14:00~18:00 
- 장소 :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6층 첨단강의실 
- 주최 :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유교문화연구소 한국유경편찬센터, 하버드 CBDB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문의) 전화 : 02-760-0750 
E-mail : yugyeong@skku.edu 





[학교홈페이지게시용 홍보용]2016춘계워크숍2.pdf





안녕하십니까.


 열상고전연구회 춘계학술대회에서는 디지털 인문학과 고전문학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학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디지털 인문학이 고전문학과 연계해서 어떤 연구가 가능한지, 그 가능성은 어디까지인지를 살펴보는 것이 이번 학술대회의 취지입니다. 

본 기획주제는 국문학의 고전문학 연구 학회에서 처음 기획하는 것으로 이 분야에 관심을 갖고 계신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6년 2월 25일(목)

장소 :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7층 아이콘스룸

주최 : 열상고전연구회, 글로벌 한국학연구센터



일정표

시간

프로그램

발표제목

13:45-14:00

등록 사회이상욱

14:00-14:20

1부 기조강연디지털 인문학과 고전문학의 만남그 가능성

김현(한국학중앙연구원)

디지털 인문학과 고문헌자료 연구

14:20-15:00

2부 디지털 인문학 연구 방법과 고전문학에서의 적용 및 연구(1)

유제상(한신대)

해시태그를 활용한 고전문학 연구

구지현(선문대서소리(한국학중앙연구원)

한중 교류 척독 시각화 방안 시론

15:00-15:15

휴식

15:15-16:15

3부 디지털 인문학 연구 방법과 고전문학에서의 적용 및 연구(2)

류인태(한국학중앙연구원)

디지털 환경에서의 인문 지식 연구에 관한 小考― 修信使 자료 DB 편찬을 중심으로

김바로(한국학중앙연구원)

역사기록의 전자문서 편찬방법 탐구-역사 요소를 중심으로

박순(연세대)

누정기(樓亭記디지털 정보화 설계-한문학 연구자의 역할을 중심으로-

16:15-16:30

휴식

16:30-17:10

4부 디지털 인문학 연구 방법과 고전문학에서의 적용 및 연구(3)

권혁래(용인대김사현(한중연)

나선정벌 서사의 디지털 라이브러리 구축 설계

이용욱(전주대)

인문공학론(3)-지식구조화의 본질

17:10-17:25

휴식

17:25-18:30

종합토론

18:30-

폐회



첨부파일을 통해 구체적인 학술대회 일정과 학회장 위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학회 메일(yeolsang21@hanmail.net)이나 총무간사(박혜민, 010-2783-8622)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늘 학회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 인사를 올리며, 학회 날 뵙기를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77차 열상고전연구 안내문.hwp




2015 인문콘텐츠학회 추계학술대회의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學’으로서 문화콘텐츠의 모색

- 인문지식 스토리텔링의 연구·교육 방법론


▲ 일시 : 2015년 12월 5일 토요일 오전 09시 00분 - 오후 6시


▲ 장소 : 한국학중앙연구원 소강당 및 강당 2층 세미나실


▲ 주최 : 인문콘텐츠학회 ․ 한국학중앙연구원


▲ 참가안내 


▣ 학술대회 참가비 : 일반인 2만원 / 대학원생 1만원 / 학부생 무료


- 자료집, 식사 제공


▣ 학술대회 사전등록비 : 일반인 1만원 / 대학원생 5천원 / 학부생 무료


- 사무국 이메일로 참여의사를 전달한 경우 현장에서 사전등록비로 지불할 수 있습니다.


▣ 입금 계좌 : 우리은행 1002-853-523164 (예금주 : 최희수)


▣ 이메일 : hwangthee@hanmail.net(참여의사 또는 사전 등록비 납부 여부 통보)







2015DH심포지엄포스터.pdf



제2회 국제 디지털휴머니티 심포지움에 초대합니다.


□ 일시: 2015년 11월 7일 토요일 오후 10:00 ~ 18:30

□ 장소: 아주대학교 인문대학 다산관 지하 강당(B121)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206)

□ 주관: 아주대학교 디지털 휴머니티 사업단


□ 모시는 글

2015 제2회 디지털 휴머니티 국제 심포지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주대학교 인문대학 디지털 휴머니티 (Digital Humanities)트랙 사업단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학부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 인간과 인문학을 새롭게 바라보고자 하는 학문적 고찰과 더불어, 인문학에 대한 새로운 연구접근방법을 논의해 왔습니다. 본 제2회 디지털 휴머니티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 휴머니티 및 문화산업 분야의 저명한 국제 연구자분들을 초청하여, 디지털 기술과 문화에 따른 인문학의 재탄생을 함께 논의하고, 인문학적 통찰력에 기반을 둔 생산적인 학문적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본 심포지엄이 디지털 휴머니티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전 세계 연구자들이 네트워킹 할 수 있는 귀한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디지털 휴머니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인문콘텐츠학회 디지털인문학 분과위원장 정경훈 올림


* 자세한 사항은 및 프로그램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5DH심포지엄포스터.pdf



한국학지식정보센터 문화콘텐츠편찬실에서는 지역 문화 자원의 콘텐츠 제작과 관련한 정보 기술 동향을 파악해 민간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2015년 향토문화아카데미를 개최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주제 : 문화, 콘텐츠 그리고 정보기술
▪ 일시 : 2015년 10월 7일~12월 9일(5회), 매주 수요일 15:00~17:00
▪ 장소 : 한국학지식정보센터(국은관) 1층 회의실 
▪ 세부 일정 (강사 및 센터의 사정으로 일정이 일부 변경될 수 있음)
날짜
세부 주제
강 사
10.7
인문정보 창작지원 서비스의 구축과 실현
김상헌(상명대 교수)
10.21
문화콘텐츠와 시각적 인문학
김 현(한중연 교수)
11.11
민간 분야의 콘텐츠 수요 경향과 전망
김종환(네이버 어학사전셀장)
11.25
MS액세스를 활용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관리(검수)
이준녕(한국학지식정보센터)
12.9
문화콘텐츠(인문정보) 구축과 서비스 기술 동향
임준근(정보서비스팀장)



※문의처 : 한국학지식정보센터 문화콘텐츠편찬실 (031)709-6672



//


한국학중앙연구원 향토문화전자대전 팀에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지역문화자원 콘텐츠 제작 및 정보기술 동향 파악이라는 주제로 접근하여 10월 7일 부터 2주마다 5명의 강사가 강의를 한다.



출처 : 2015년 향토문화아카데미





∥일시∥ 2015년 10월 29일(목) 09:00-18:00

∥장소∥ 대전광역시청 3층 강당

∥주제∥ 2015년 호서(湖西) 글로컬리즘(Glocalism) 선비문화콘텐츠의 필요성과 활용 방안


09:00-09:30

등 록

09:30-10:00

개회식

사회: 최정묵(충남대)

개 회 사

김세정(충남대 유학연구소장)

환 영 사

권선택(대전광역시장)

축 사

정상철(충남대 총장)

김인식(대전시의회 의장)

10:00-11:50

기조 및 연구발표

10:00-10:30

기조발표

호서 글로컬리즘의 의미와 가능성

발표: 김교빈(호서대)

10:30-11:10

발표1

디지털 인문학과 선비문화콘텐츠

발표: 김현(한국학중앙연구원)/ 논평: 최영갑(성균관대)

11:10-11:50

발표2

선비문화콘텐츠의 현황과 과제 -DB구축에서 콘텐츠 제작으로-

발표: 이상호(한국국학진흥원)/ 논평: 민황기(청운대)

11:50-13:00

중식

13:00-14:20

제2부 연구발표

사회: 김방룡(충남대)

13:00-13:40

발표3

전통문화 진흥정책과 호서선비문화콘텐츠 활성화 전략 연구

발표: 유동환(건국대)/논평: 김문준(건양대)

13:40-14:20

발표4

호서선비문화가 가진 교육콘텐츠로서의 의미와 가능성

발표: 김세정·양선진(충남대)/ 논평: 이우진(충북대)

14:20-14:30

휴식

14:30-15:10

발표5

호서선비문화원형과 인문콘텐츠의 상관성 -신채호의 문학을 중심으로-

발표: 이형권(충남대)/ 논평: 김용재(성신여대)

15:10-15:50

발표6

호서선비문화원형과 디지털라이징과 그 방법

발표: 성봉현(충남대)/ 논평: 진성수(전북대)

15:50-16:20

발표7

호서 글로컬리즘 선비문화콘텐츠 박람회의 현황과 과제

발표: 이영자(충남대)

16:20-16:40

휴식

16:40-18:00

종합토론

좌장: 황갑연 (전북대)







안녕하십니까. 한ㆍ중인문학포럼 사무국입니다.

한국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중국사회과학원이 주관하는 '제1회 한ㆍ중인문학포럼'에 대해 안내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양국 정상의 ‘인문유대 강화’ 합의를 바탕으로,

한국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중국사회과학원이 주관하는

‘제1회 한ㆍ중인문학포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올해의 포럼은 ‘한ㆍ중 인문교류와 문화정체성’을 주제로

문학, 역사, 철학, 언어ㆍ교육ㆍ문화의 네 분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한ㆍ 중 인문교류의 역사적 첫걸음이 될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15. 10. 30. (금) - 10. 31. (토)

- 장 소 : 한양대학교(서울캠퍼스) 한양종합기술연구소(HIT관) 6층

- 주 제 : 한ㆍ중 인문교류와 문화정체성

- 프로그램 : 개ㆍ폐회식, 기조발표, 공동세션, 분과세션, 오찬 등

- 주 최 : 교육부

- 주 관 : 한국연구재단, 중국사회과학원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홈페이지: koreachinahumaniti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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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 디지털인문학과 관련된 내용은 마지막에 배치되어 있는 관희 (상명대)의 「디지털 인문학의 현재와 미래:한국과 중국의 사례를 중심으로」와 Gu Yueguo (중국사회과학원)의「중의학 4진(四診)의 실제 적용과 데이터 연구」이다. 



<책의 실험, Chapter0> 참가 신청


안녕하세요, 협동조합 롤링다이스입니다. 

2015년 8월 19일~ 9월 23일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서울혁신파크에서 총 6회에 걸쳐 <책의 실험, Chapter 0> 행사가 열립니다. 신청서를 작성하신 후 아래 계좌로 참가비를 입금하시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참가비 : 회당 5000원, 6회 전체 참가시 25000원

- 입금계좌 : 국민은행 458302-01-246101 예금주: 이한나(롤링다이스)

- 오시는길: (지도) http://goo.gl/pBv15Q


- 문의: rollingdice00@gmail.com 


참가신청 : http://goo.gl/forms/OGzrHwIL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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