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디지털 인문학 입문' 펴내
정보통신기술 접목한 인문학… 역사·현황·미래 방향 담아

김현(57)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는 국내 인문학 자료 전산화의 선구자다. 고려대에서 조선시대 성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동양철학 전공자이지만, 일찍이 컴퓨터에 눈을 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선임연구원을 거쳐 조선왕조실록 CD-ROM 개발 실무를 지휘했다. 김 교수가 개발한 디지털 조선왕조실록은 역사 전공자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 만화 등 대중문화 분야 전문가까지 조선시대에 눈을 돌리게 해 콘텐츠를 쏟아내면서 '조선시대 르네상스'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런 김 교수가 정보통신기술(ICT)과 인문학을 접목한 디지털 인문학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디지털 인문학 입문'(한국외국어대지식출판원)을 최근 냈다.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디지털 인문학의 역사와 현황, 미래 방향을 담고 있다.


디지털 인문학의 효시는 컴퓨터를 인문학 연구에 이용하는 '전산 인문학(Computational Humanities)'이다. 서양에서는 예수회 신부 로베르토 부사가 중세 라틴어 텍스트 1100만 단어의 색인을 전자적 방식으로 편찬한 것, 한국학에서는 미국 하버드대의 에드워드 와그너 교수가 조선시대 과거 합격자 명부인 '문과방목(文科榜目)'을 디지털 데이터베이스로 만든 것이 꼽힌다. 텍스트를 입력해 통계 처리하는 데 주력하던 전산 인문학은 정보통신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대규모 데이터를 집적한 후 의미 있는 정보를 뽑아내는 데이터 마이닝(Data Mining)과 그 결과를 그래픽으로 보여주는 시각화로 진전됐고 이때부터 '디지털 인문학(Digital Humanities)'이란 용어가 사용됐다. 오늘날 디지털 인문학은 특정 주제에 관한 방대한 텍스트와 이미지 자료를 모아서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수집된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치중한다.

세계의 디지털 인문학은 전산학자들이 인문학 자료 전산화를 담당하는 1세대형(型)에서 인문학자들이 디지털 기술을 직접 활용하는 2세대형으로 넘어갔다. 한국은 1세대형은 앞서갔지만, 2세대형은 아직 초보 단계이다. 미국 인문학재단(NEH)이 2008년 디지털인문학지원단을 설치해 대규모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는 데 비해 한국은 2014년에야 한국연구재단이 디지털인문학 지원을 시작했다. 김현 교수는 "서양에서는 디지털 인문학이 위기에 놓인 인문학의 대안으로 중시되는 데 비해 한국에서는 정부가 인문학을 직접 지원하면서 학자들이 필요성을 덜 느끼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정부가 1990년대 말부터 문화콘텐츠 산업의 진흥을 추진하면서 떠오른 인문콘텐츠학이 당장의 성과를 중시하며 장기적 발전의 토대를 놓는 데 소홀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김 교수는 한국이 디지털 인문학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인문학자들이 디지털 독해(reading)뿐 아니라저술(writing) 능력을 갖추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한다. 인문학자들이 함께 작성하는 위키(Wiki) 콘텐츠 제작, 데이터와 데이터를 연결해주는 '온톨로지(ontology)' 등 기본 기술을 익혀서 협업을 통해 결과물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김현 교수는 "40대 이하 인문학자들은 생존을 위해서도 디지털 인문학에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조선일보, "인문학도 디지털 알아야 살아남아", 2016.07.11





“교수부터 디지털 마인드 길러야”

기고_ 디지털 세계의 생산자 되기


2016년 02월 23일 (화) 17:11:57 권혁래 용인대·한국고전문학  editor@kyosu.net


‘디지털 시대의 인문 교육을 위한 2016 디지털 인문학 교육’, 지난달 24일~26일 2박3일 동안 다녀온 워크숍 제목이다. ‘세상이 바뀌고 있는데, 연구와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나’, ‘디지털 인문학은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을까’ 하는 고민과 기대감, 의구심을 안고 이 워크샵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외대 임영상, 박재우, 용인대 이동철 교수 등 12명의 현직 대학교수, 인문계 연구기관의 연구원, 대학원생 등 수강생 30명이 사흘간 숙식을 하면서 아침 9시부터 밤 11시까지 총 21시간의 강의를 듣고 실습했다. 이 강의를 통해 디지털 인문학 교육의 실제를 경험하고, 각자 디지털 인문학의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기회를 가졌다.


디지털 인문학(Digital Humanities)이란 정보통신기술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방식으로 수행하는 인문학 연구와 교육, 그리고 이와 관계된 창조적인 저작 활동을 일컫는 말이다. 2008년 미국의 인문학재단이 디지털 인문학 지원단을 설치하고 각 대학의 디지털 인문학 연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면서, 디지털 인문학은 미국뿐 아니라 세계 대학의 새로운 관심사로 떠올랐다. 국내 인문학계도 인문학과 정보과학의 융합학문인 ‘디지털 인문학’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디지털 인문학을 담론이 아닌, 실천의 영역에서 탐구함’을 표방한 이 워크샵에서 우리들은 각자 서버를 할당받아 인문학 강의를 위한 디지털 교실을 만드는 방법부터 배웠다. 온톨로지 설계와 위키 콘텐츠 편찬 기술을 게임 형태로 교육하는 방법도 배웠다. 위키 콘텐츠 제작방법을 배우면서 위키 콘텐츠 제작이 지식의 새로운 표현방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지식의 공유와 지식 네트워크 형성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온톨로지 설계는 새로운 교육방법론이 될 수 있으나, 교수자에게는 좀 더 체화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디지털 인문학의 사회적 수요와 상품화 가능성, 보상에 대해 질문했다. 김현 교수의 강의와 답변을 통해 필자가 이해한 디지털 인문학 교육의 강점이자 목표는 ‘디지털 원어민 세대인 학생들이 디지털 세계에서 글을 쓰고, 지식을 공유하고, 무엇보다 자신의 관심 분야 및 생활 속의 인문학적 관심사를 지식으로 만들어 디지털 세계에서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었다.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이 무료한 일상사에서 콘텐츠를 발견해 소프트웨어 활용능력을 배워 표현할 수 있다면, 이 자체가 대단한 능력이고, 보상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 교수가 먼저 디지털 마인드를 기르고 표현능력을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힘든 일이겠지만, 이 워크샵이 그 시작점이 되길 기대한다. 디지털 콘텐츠 제작방법을 배우는 것이 디지털 인문학 교육의 전부는 아니다. 기술만 배우면 심도 있는 지식이 올라오지 않으니까! 그 시작은 인문학 마인드를 길러주는 것이 아닐까? 고전 읽기와 해석, 텍스트 읽기와 쓰기 능력을 익혀 디지털 표현기술과 결합하는 것, 이것이 인문사회 계열 학생들이 갖춰야 할 새로운 능력이고 사회적 수요가 아닐까 생각했다.

모든 일정을 마친 뒤 수강생들은 “디지털 인문학의 막연함을 덜어낼 수 있었다. 인문학 과목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구지현 선문대·고전문학) “디지털 세계의 지식 소비자에서 생산자로의 참여 가능성을 열었다”(박재우 한국외대·중국문학)고 자평했다. 또 “디지털 문식능력을 키우고 두려움이 줄었다.”(김영 홍콩중문대·대학원생) “디지털 인문학을 접하게 되고 여러 대학원생분들과 교수님들께 학문에 대한 열정을 배웠다.”(권연수 경인교대·학생) 등 소회를 털어놓았다.


수강생들은 워크샵에서 배우고 경험한 것을 토대로 자신의 디지털 인문학 수업 주제를 구상해 소개했다. 태지호 안동대 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안동의 독립운동가’라는 주제의 디지털 지역문화 콘텐츠 편찬 교육을, 한의사이기도 한 전종욱 전북대 교수(한국과학문명학연구소)는 ‘전통의학 처방 및 그와 관련된 스토리’를 주제로 하는 교과를, 이 워크샵 참석을 위해 대만에서부터 온 김윤진 대만국립사범대 교수는 한국문학 작가와 작품에 대한 지식을 대만 학생들이 중국어로 번역해 위키 사전으로 편찬하는 수업을 개설하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다.

2016년 하계방학 기간 중에는 ‘데이터의 시각화’와 ‘전자지도’ 등 ‘시각적 인문학’의 방법론을 주제로 제2회 디지털 인문학 교육 워크샵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한다. 필자는 몇 년간 문학공간을 답사하고 해석하고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문학지리학 연구에 관심을 갖고 작업 중이다. 연구와 교육에 큰 도움이 될 다음 번 워크숍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권혁래 용인대·한국고전문학


출처 :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32152




2016 디지털 인문학 교육 워크샵


▲ 일시 : 2016년 1월 24일(일) ~ 1월 26일(화)


▲ 장소 : 한국학중앙연구원


▲ 주최 : 인문콘텐츠학회, 한국디지털인문학협의회


▲ 참가안내 


▣ 참가비 : 30만원 (대학원생 20만원)

(2박 3일간의 숙식비 및 호스팅 서비스(1년) 포함)


▣ 신청방법 :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시어 아래의 e-mail 주소로 전송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mail : dhkoreadh@gmail.com


▣ 신청 접수 마감 : 2016년 1월 15일 (금) 24:00


▣ 교육 대상자 선정 통지: 2016년 1월 18일 (월)



* 자세한 사항은 및 프로그램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모시는 글


안녕하십니까?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소망을 이루시는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인문콘텐츠학회와 한국디지털인문학협의회에서는 2015-2016 동계 방학 기간 중에 디지털 환경에서의 인문 콘텐츠 교육자 및 연구자 양성 목표로, “디지털 인문학 교육 워크샵”을 마련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인문학 연구자들 사이에서도 디지털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통적인 방식의 인문학 연구에 종사해 온 학자들이 디지털 인문학의 세계에 첫발을 내딛는 것은 여전히 쉽지가 않습니다. 이 워크샵은 ‘이론’이나 ‘담론’이 아닌, ‘실천’과 ‘실험’의 영역에서 디지털 인문학에 처음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 워크샵은 대학의 ‘디지털 인문학’ 강좌를 담당하거나 강좌 개설을 준비하는 교수, 강사, 그리고 디지털 인문학 방법에 의한 인문학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원, 대학원생 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디지털 인문학 교육 또는 연구 환경을 조성하는 일부터 출발하여, 인문학 영역의 데이터를 디지털 세계에서  조작할 수 있게 하고, 그 결과물을 디지털 세계에서 다른 연구자들과 공유하며 더욱 의미있는 지식으로 발전시켜 갈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하고, 이 방법을 응용하여 자신이 직접 수행할 디지털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 모델을 만들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디지털 인문학을 바라보고 이야기하는 데 머물지 않고, 직접 그 새로운 연구·교육 활동의 주체가 되고자 하는 분들의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6년 디지털 인문학 교육 워크샵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6. 1. 1. 




인 문 콘 텐 츠 학 회 회장

한국디지털인문학협의회 회장    김   현   올림








첨부1. 디지털 인문학 교육 워크샵 안내문.hwp


첨부2. 참가신청서.hwp








디지털 인문학 교육 워크샵 안내

 

인문콘텐츠학회와 한국디지털인문학협의회에서는 2015-2016 동계 방학 기간 중에 디지털 환경에서의 인문 콘텐츠 교육자 및 연구자 양성을 위한 디지털 인문학 교육 워크샵을 다음과 같이 시행하고자 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참가 신청서를 송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 프로그램 명칭: 디지털 인문학 교육 워크샵

 

교육 대상:

- 대학의 디지털 인문학강좌를 담당하거나 강좌 개설을 준비하는 교수, 강사

- 디지털 인문학 방법에 의한 인문학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원, 대학원생

 

교육 일시:

- 2016124() ~ 126()

 

교육 장소:

-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육 인원: 10 ~ 20

 

교육 내용:

 

일자

시간

강의 내용

강 사

24()

14:00 ~ 17:00

디지털 인문학과의 만남 - 디지털 인문학의 이해

김 현

20:00 ~ 23:00

디지털 공간에 마련하는 인문학 교실 - 교육용 서버 구축 및 FTP, Wiki 엔진의 설치

김바로

25()

09:00 ~ 12:00

디지털 시대의 인문 지식 편찬 프레임워크 - Wiki 콘텐츠 편찬 방법

서소리

14:00 ~ 17:00

디지털 세계에서 소통하는 지식의 설계 - 인문지식 온톨로지의 이해, 온톨로지 설계 도구의 사용방법

류인태

20:00 ~ 23:00

디지털 인문학 데이터 편찬 실습(1)

데이터 분석 / 온톨로지 설계

김바로

강혜원

김사현

26()

09:00 ~ 12:00

디지털 인문학 데이터 편찬 실습(2)

Wiki 콘텐츠 편찬 / 지식 네트워크 구현

14:00 ~ 17:00

학부 과정의 디지털 인문학 입문교육 프로그램 설계

김 현

김 현: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인문정보학교수

김바로, 서소리, 류인태, 강혜원, 김사현: 동대학원 인문정보학 전공 박사과정

 

교육비: 30만 원 (대학원생 20만 원)

- 호스팅 서비스(1) 가입비

- 숙박비: 23. 21. 한국학중앙연구원 게스트하우스

- 식비: 6

 

참가 신청:

- 워크샵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별첨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시어 아래의 e-mail 주소로 전송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mail : dhkoreadh@gmail.com

 

- 신청서 접수 마감: 2016115() 24:00

- 교육 대상자 선정 통지: 2016118()








2015 인문콘텐츠학회 추계학술대회의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學’으로서 문화콘텐츠의 모색

- 인문지식 스토리텔링의 연구·교육 방법론


▲ 일시 : 2015년 12월 5일 토요일 오전 09시 00분 - 오후 6시


▲ 장소 : 한국학중앙연구원 소강당 및 강당 2층 세미나실


▲ 주최 : 인문콘텐츠학회 ․ 한국학중앙연구원


▲ 참가안내 


▣ 학술대회 참가비 : 일반인 2만원 / 대학원생 1만원 / 학부생 무료


- 자료집, 식사 제공


▣ 학술대회 사전등록비 : 일반인 1만원 / 대학원생 5천원 / 학부생 무료


- 사무국 이메일로 참여의사를 전달한 경우 현장에서 사전등록비로 지불할 수 있습니다.


▣ 입금 계좌 : 우리은행 1002-853-523164 (예금주 : 최희수)


▣ 이메일 : hwangthee@hanmail.net(참여의사 또는 사전 등록비 납부 여부 통보)







강의명 : 어문학 자료의 정보처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인문학부 국어학·국문학(국문학) 전공)

강사 : 김병선

장소 : 미정(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시간 : 2015년도 2학기 / 매 주 화요일 09:00~12:00

대상 : 대학원생 이상

청강여부 : 미상



201502_어문학자료의정보처리_김병선.hwp


201502_어문학자료의정보처리_김병선.pdf




강의 목표 : 


어문학 자료를 전자 문서화 하는 작업을 통하여, 자료를 가공하여 구조화하고, 보존된 자료에 대해서 정보 처리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른다. 패턴 일치 및 계량적 정보 등 컴퓨터를 활용하여 얻은 정보를 분석하여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



강의 설계 :


91

한국 어문학 자료 정보화 개관, 간략한 역사

-문자코드(유니코드), -문서양식

98

자료의 입력과 확보 및 변환()

-자료 서식, -자료의 구조화, 정규화, 정상화

915

자료의 가공과 매크로의 활용()

-투명한 문서 작성, -기말과제 제안

922

계산표 처리(MS Excel)와 자료의 준비

-자료 구조와 테이터 형식의 이해

105

(보강)

자료의 검색과 응용

-자료의 검색,고급 패턴 매치 응용 HGREP,SynKDP

106

자료의 유형과 응용프로그램 간 자료의 교환

-동적, 정적 자료 교환

1013

어문학 자료의 정보처리 관련 기관 답사

-한글박물관 또는 국립국어원

1020

자료의 정렬과 필터링

-워드, 엑셀, 엑세스의 활용 방법

1027

계산표 처리에서의 통계 처리

-피벗 테이블 작성과 활용, 자료의 계산

113

데이터베이스(MS Access)의 자료 가공

-테이블 생성과 관리

1110

데이터베이스(MS Access)의 자료 처리

-쿼리 작성과 운영, 통계 처리

1117

정보 처리의 종합적 표현

-표 작성, 그래프 그리기, 시각적 표현

1124

자료와 정보의 분석과 어문학적 의미 파악

-계량적 정보의 분석과 해석

121

자료 처리 결과의 발표 I

128

자료 처리 결과의 발표 II







강의명 : 유비쿼터스와 증강현실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문화예술학부 인문정보학 전공)

강사 : 김현

장소 : 미정(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시간 : 2015년도 2학기 / 매 주 목요일 09:00~12:00

대상 : 대학원생 이상

청강여부 : 가능



201502_유비쿼터스와증강현실_김현.hwp





강의 목표 : 


휴대용 정보화 기기의 광범위한 보급과 응용 기술의 발달로 인해, 인문 지식을 일상 생활 속에서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욱 크게 열리고 있다. 스마트 폰, 타블렛 컴퓨터와 같은 정보화 기기의 활용을 통해  한국학 지식을 대중에게 확산시키는 방법을 연구한다. 수강자들은 이 강의를 통해  한국문화에 관한 지식 정보를 조사, 정리, 분석, 종합, 편찬하는 일련의 과정을 시각적 인문학(Visual Humanities) 및 백과사전적 아카이브(Encyclopeic Archives)의 방법으로 수행하고, 그 산출물을 모바일 디지털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인문지식의 활용 가치를 증대시킬 수 방법을 탐구한다.



강의 설계 :


2014/09/03

강좌의 목표, 프로젝트 수행 방법, 산출물의 형태

2014/09/10

연구방법론의 주요 개념들: 유비쿼터스, 증강현실, 시각적 인문학, 백과사전적 아카이브

2014/09/17

프로젝트 주제에 대한 이해: 광진구 문화 공간

2014/09/24

광진구 문화공간 Idea Map 구현

2014/10/01

멀티미디어 데이터 제작 기술: 가상 현실 Panoramic View,

Dron 장치를 이용한 Aerial Photography

2014/10/08

멀티미디어 데이터 제작 실습:

2014/10/15

프로젝트 대상 지역 답사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 일대)

2014/10/22

광진구 문화공간 온톨로지 설계

2014/10/29

Class별 데이터 편찬 세미나(1)

2014/11/05

Class별 데이터 편찬 세미나(2)

2014/11/12

Class별 데이터 편찬 세미나(3)

2014/11/19

Mobile Service Platform (HTML5)의 이해와 적용

2014/12/26

데이터 관계망 시각화: Google Visualization

2014/12/03

하이퍼텍스트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모바일 서비스 구현

2014/12/10

과제 발표 및 평가




강의명 : 인문정보 데이터베이스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문화예술학부 인문정보학 전공)

강사 : 김현

장소 : 미정(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시간 : 2015 년도 2학기 / 매 주 목요일 15:30~18:00

대상 : 대학원생 이상

청강여부 : 가능



201502_인문정보데이터베이스_김현.hwp




강의 목표 : 


인문학 분야의 지식 자원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베이스의 구현  기술을 습득한다. 데이터베이스의 개념, 데이터베이스 모델, 데이터베이스의 설계 방법에 대한 이론을 공부하고, 실습 과정에서는 한국 문화  관련 자료의 메타 데이터와 전문(Full Text) 정보를 XML 전자문서 기반 데이터베이스로 구현하는 능력을 배양한다.



강의 설계 : 


2014/09/03

데이터베이스의 개념, 데이터베이스의 활용 목적

2014/09/10

데이터베이스베이스의 이해: 데이터 모델 및 데이터 타입

2014/09/17

데이터베이스베이스의 이해: 데이터 정규화 실습, Entity Relation Diagram

2014/09/24

데이터베이스베이스의 이해: Database Managment System(DBMS)의 활용

2014/10/01

SQL 서버 운영 실습: MS SQL 설치 및 구동

2014/10/08

SQL의 이해: 데이터베이스 조작 언어 및 함수

2014/10/15

SQL 활용 실습: 테이블 생성/데이터 입력/정보 검색

2014/10/22

관계형 DBXML 전자문서의 결합 전략, XML 기반 데이터베이스의 특징: MS SQLXML 처리 기능

2014/10/29

DB 적재를 목표로 하는 XML 문서의 제작 및 DBMS 상에서의 처리 방법

2014/11/05

XML 데이터 처리 Method 활용 실습

2014/11/12

자료 분석 및 데이터베이스 설계

2014/11/19

XML 텍스트 편집 및 멀티미디어 데이터 가공

2014/12/26

ODBC(Open Database Connectivity)를 활용한 정보 서비스 기능

2014/12/03

하이퍼텍스트 데이터베이스의 온라인 서비스 구현

2014/12/10

과제 발표 및 평가







교육목표

인문정보학이란 문화와 기술을 아우르는 현대 사회의 복합적 지식 수요에 부응하는 지식 정보의 계발을 목적으로 전통적인 인문과학 분야의 지식과 정보과학 기술 사이의 학제적 소통 및 응용 방법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이다. 인문정보학 교육의 목표는 정보기술을 매개로 전통적인 학술·문화 자원을 현대적인 지식 정보 콘텐츠로 편찬·가공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여 전통 문화의 현대화, 국제화에 기여할 지식 정보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다. 한국학대학원의 인문정보학 전공 과정에서는 한국의 역사, 지리, 사상, 언어, 문학 등 인문 분야 정보 자원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함과 아울러 이를 정보화 하는 데 필요한 제반 기술을 습득하게 함으로써 지식 정보의 콘텐츠와 테크놀로지를 종합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하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교육중점
  • 역사, 지리, 사상, 언어, 문학 등 전통적인 한국학 분야 지식 자원의 성격과 문화콘텐츠 소재로서의 응용 가치를 탐구한다.
  • 고도서, 고문서, 고지도 등 기초 한국학 자료를 정보화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 분석 능력 및 구조화 능력을 함양한다.
  • 백과사전, 분야별 전문사전의 기획, 편찬, 제작 훈련을 통해 학술 지식의 사회적 유통에 필요한 기술 지식을 습득한다.
  • 지역의 전통문화와 사회·경제적 생활상에 관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조사·수집·정리하고 이를 문화콘텐츠의 제작에 활용하는 능력을 배양한다.
  • 하이퍼미디어, 가상현실, 지리정보시스템 등 첨단 정보기술의 운용 능력을 배양하고 이를 한국학 지식의 보급·확산에 활용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구 분
교 과 목 명
국 문
영 문
 학제간과목
(3)
정보화를위한한국학자료특강Ⅰ:역사자료
Computerization of Korean History Materials
정보화를위한한국학자료특강Ⅱ:어문자료
Computerization of Korean Literature and Language Materials
정보화를위한한국학자료특강Ⅲ:예술자료
Computerization of Korean Art Materials
 
원전 자료 해독 능력 배양 교과목
(1)
역사지리자료특강
Topics on Historical Geography Materials
전공 이론 심화와 연구 역량 제고를 위한 교과목
(18)
인문정보학개론
Introduction to Cultural Informatics
전자문서와하이퍼텍스트
Electronic Document and Hypertext
인문정보데이터베이스
Cultural Database Development
지역문화콘텐츠연구
Local Culture Content
고문헌자료정보화연구
Computerization of Historical Documents
고지도자료정보화연구
Computerization of Historical Maps
학술문헌자료정보화연구
Computerization of Academic Documents and Information
전자문화지도
Electronic Cultural Atlas
사전편찬연구
Compilation of Encyclopedia
한문정보처리
Classical Chinese Processing
지역문화조사방법론
Methodologies for Local Culture Studies
지역지리학응용연구
Applied Studies in Regional Geography
지리연구와콘텐츠Ⅰ:자연지리
Geography and ContentⅠ:Physical Geography
지리연구와콘텐츠Ⅱ:도시지리
Geography and ContentⅡ:Urban Geography
지리연구와콘텐츠Ⅲ:촌락
Geography and ContentⅢ:Rural Geography
계량지리학
Quantitative Geography
경제지리자료특강
Topics on Economic Geography
개별주제연구
Independent Study
전통의 현대화와 미래지향을 위한 교과목
(6)
멀티미디어콘텐츠
Multimedia Content Development
지리정보시스템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s
시맨틱웹과한국학자료
Semantic Web and Korean Studies Materials
유비쿼터스와증강현실
Ubiquitous Technology and Augmented Reality
외국어디지털콘텐츠편찬방법론
Translation of Cultural Contents
연구개발프로젝트수행방법론
R&D Project Management
현장학습과목
(1)
문화역사지리현장조사
Cultural and Historical Geography Fieldwork
연구참여과목
(2)
인문정보편찬연구Ⅰ
Cultural Information Compilation StudiesⅠ
인문정보편찬연구Ⅱ
Cultural Information Compilation StudiesⅡ
외국인 학생을 위한 전공과목
(2)
한국지리입문
Introduction to Korean Geography
한국문화와문화콘텐츠
Korean Culture and Cultural Contents

 


출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http://www.aks.ac.kr/univ/


참고논문 : 김현, 「한국학과 정보기술의 학제적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 『민족문화연구』 제43권, 2005년,  pp.243-290




바로 : 한국학중앙연구원은(구 정신문화연구원) 2005년 인문정보학연구실을 설립하여 한국학을 주제 영역으로 하는 디지털인문학 연구를 본격적으로 가동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한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2009년에는 동연구원 내 한국학대학원에 인문정보학 전공 과정을 개설하였다.(석사 및 박사 과정). 인문정보학 전공자는 전공필수 과목으로 전자문서와 하이퍼텍스트(XML), 인문정보데이터베이스를 이수하여야 하며, 온톨로지를 활용한 사전편찬연구와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전자문화지도 편찬 강좌 등을 개설하여 인문지식 데이베이스 구축을 중심으로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의 전 과정에 대한 통합적인 교육을 시도하고 있다.


대학원 학생들은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장서각디지털아카이브, 고문서자료관 등 방대한 규모의 디지털 백과사전 편찬 및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사업을  R&D 현장으로 활용함으로써 (연구참여학점 제도 운영) 인문융합 실무 능력을 배양을 도모하고 있다. 다만 디지털인문학 영역에서 교수인력이 김현뿐이라는 한계가 존재한다.








한국학지식정보센터에서는 한국학대학원생들에게 우리의 고유한 문화유산을 집대성한 한국학 지식콘텐츠인『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및『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을 소개하고, 이를 한국학 연구 및 수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국학콘텐츠 시연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오니 원내 교직원 및 한국학대학원생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1. 행사명: 한국학콘텐츠 시연회

2. 주 제: 디지털 스토리텔링으로 알아가는 부산 근대사

3. 일 시: 2015. 6. 3(수), 14:00 ~ 15:15

4. 장 소: 한국학대학원 강당(101강의실)



비교한국학연구센터는 제16회(2015년 제2차) 콜로키움을 다음과 같이 개최하니, 관심 있는 많은 원내외 연구자 및 교직원, 대학원생들의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15년 6월 5일(금) 17:00~18:10

- 장 소 : 장서각 세미나실

- 발표주제 : "한국 고전자료의 세계화" 

- 발표자 : Timothy Atkinson(고려대학교 한국고전번역센터 연구위원)



[발표자 소개] 


Timothy Atkinson first came to Korea in 1974 with the US military. He returned to the US in 1977 and completed Bachelor's a degree in Korean Studies program at U.C. Berkeley in 1981. Returning to Korea that year, he worked at Samsung for seven years and then served as managing director of a consulting firm that provided translation and training services from 1989-1996. Since then he has worked as a free-lance translator and has been teaching Korean-to-English Translation at Seoul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since January 2004. He completed the course work for M.A Degree in Asian Studies at Sejong University. Currently he is on the team that is translating the Joseon Sillok.


For Dolbegae Publishing

Korean Royal Palace Culture (Shin Myung Ho), Korean Temple Motifs (Heo Kyun) 


For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National Museum of Korea Magazine (quarterly)

Korean Lacquerware Inlaid with Mother-of-pearl:The Everlasting Beauty(2010)

Celebrating Events with Banquets and Ceremonies in the Joseon Dynasty(2011)

The Secret of the Joseon Portraits(2012)

Goryeo Celadon(2013), Sculptures of Unified Silla(2014)


For the Seoul Museum of History

Seoul Museum of History Places and Memories(2013)

Seoul City Wall Museum exhibits and guidebook (2014)


For Kansong Art Museum

The Treasures of Kansong: Commemorating the Founding of the Kansong Art and Culture Foundation(2014)


For National Institute of Korean History

Part of Taejong Sillok(2012), Part of Sejong Sillok(2013, 2014)


For the Center for Korean Classics Translation, 한국학연구소, 고려대학교 

Discourse on Northern Learning(北學議) by Pak Chega (2014)



[발표 요지]

The lecture will touch building teams for translating Korean classics as well as on creating the database to support such efforts. Tim will touch on various issues faced in translating the Annals of the Joseon Dynasty(Sillok) from literary Chinese to English as well as translating books and articles written in Korean on historical and cultural topics.



* 연락처 : 비교한국학연구센터(원내 660, 661) 




주제 :  한국학 연구를 위한 학술정보의 탐색과 활용

       - 동아시아 과학사와 사상사를 위한 인터넷 활용법


발표자 : 이동철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


일시 :  2015.3.25(수) 15:30 ~ 18:00


장소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1층 101호 강의실


혼합문화적 고전 텍스트의 비교학적 이해 연구팀에서 2015년 첫 번째 콜로키엄을 개최합니다. 이번 초청 강사는 용인대 중국학과에 재직 중인 이동철 교수님으로, "한국학 연구를 위한 학술정보의 탐색과 활용"이란 주제로 발표를 해 주실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강의명 : 전자문서와 하이퍼텍스트  Electronic Document and Hypertext

강사 : 김현

장소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204호

시간 : 2015/03/05 ~ 2015/06/11 매주 목요일 09:00~12:00

대상 : 대학원생 이상

청강여부 : 외부 청강 가능



강의 목표 : 

  한국학 분야의 고전 자료와 연구·편찬물, 지도·사진·동영상 등의 멀티미디어 자료를 인터넷 등의 전자적인 환경에서 제작 유통할 수 있도록 전자문서화 하고, 이를 활용하여 새로운 응용 지식을 창출하는 '디지털 인문학' 연구 방법론을 교육한다. 학생들은 이 수업 과정을 통해 전자문서의 편집을 위해 개발된 XML  언어의 규약을 이해하게 되며,  한국학 자료의 특성에 부합하는 전자 문서의 구조를 설계하고, 마크업 기호를 이용하여 텍스트의 구성 요소들을 정밀하게 정보화 하는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강의 설계 : 

1 2015/03/05 강의 목표, 강의 진행 방법, 과제물, 평가 방법 소개

2 2015/03/12 전자문서 편찬 기술의 기본 개념: 인문지식 정보화의 목표 / 전자문서 편찬 기술의 역사(1)

3 2015/03/19 전자문서 편찬 기술의 기본 개념: 전자문서 편찬 기술의 역사(2) / 전자문서 편찬을 위한 기술 환경

4 2015/03/26 전자문서의 구조: XML의 기본 개념/특성. Well-Formed XML 문서 제작 방법

5 2015/04/02 전자문서의 구조: DTD와 XML Schema: Valid XML 문서 제작 기술

6 2015/04/09 전자문서의 구조: 한국학 자료의 문서 구조 설계 실습: 고문서 목록/도록/해제/원문

7 2015/04/16 전자문서의 표현: 스타일 쉬트의 개념, XSLT 구현 기술

8 2015/04/23 전자문서의 표현: XPath의 이해와 응용

9 2015/04/30 전자문서의 표현: 한국학 자료 전자문서의 표현을 위한 XSLT 개발 실습

10 2015/05/07 전자문서의 온라인 서비스: 하이퍼텍스트 링크 구현 기술 / 공유 자원 식별자의 이해와 활용

11 2015/05/14 전자문서의 온라인 서비스: 멀티미디어 데이터의 처리

12 2015/05/21 전자문서의 온라인 서비스: 인터넷 서버를 통한 전자 문서 서비스

13 2015/05/28 한국학 지식 전자문서 제작 워크샵: 원시 데이터 구조 분석 및 전자문서 스키마 설계

14 2015/06/04 한국학 지식 전자문서 제작 워크샵: 스타일쉬트 설계 및 하이퍼 링크 설계

15 2015/06/11 한국학 지식 전자문서 제작 워크샵: 개발 결과 보고 / 최종 산출물 시연 및 평가




참고자료 : 



전자문서와하이퍼텍스트_김현_한국학중앙연구원_201501.pdf





국문명 : 디지털 인문학 : 인문학과 문화콘텐츠의 상생 구도에 관한 구상

영문명 : Digital Humanities: Cooperative Scheme between Humanities and Cultural Contents


저자 : 김현(Kim, Hyeon)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인문정보학 교수


학술지 정보 : 인문콘텐츠 29, 2013.6, 9-26 (18 pages)

학술지 발행기관 정보 : 인문콘텐츠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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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요약 : 


 인문콘텐츠학계와 전통적인 인문학계가 공동으로 관심으로 가져야 할 과제로 ‘디지털 인문학’(Digital Humanities)의 가능성에 주목해 볼 것을 제안한다.

  디지털 인문학이란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방식으로 수행하는 인문학 연구와 교육, 그리고 이와 관계된 창조적인 저작 활동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것은 전통적인 인문학의 주제를 계승하면서 연구 방법 면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연구, 그리고 예전에는 가능하지 않았지만 컴퓨터를 사용함으로써 시도할 수 있게 된 새로운 성격의 인문학 연구를 포함한다.  

  순수 인문학의 입장에서 보면 디지털 인문학은 인문지식의 사회적 확산을 돕는 길이고, 인문콘텐츠학의 입장에서 보면 그것은 문화산업에 응용할 방대한 인문학 지식을 가장 효과적으로 획득하는 방법을 마련하는 일이다. 미국과 유럽, 심지어는 가까운 일본과 대만의 상황을 보더라도 디지털 인문학의 육성은 범인문학계(인문학+인문콘텐츠학)의 자연스러운 발전 궤도 상에 있는 과제이다.

  인문콘텐츠학이 디지털 인문학을 수용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문화콘텐츠학과에서 배출하는 인력의 일부를 인문정보기술의 운용 능력을 갖춘 지식 코디네이터로 육성하는 일이다. 이들은 인문지식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뿐 아니라 그곳에서 생산되는 지식을 디지털 콘텐츠로 조직화하는 정보 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들이다.  디지털 인문학의 전문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우리나라 현실에서 대학마다 독립적으로 이 분야의 정규 교과 과정을 운영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학회 차원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적인  교육 기회를 마련한다면, 소수의 교수 인력만 가지고도 다수에게 그 지식을 전달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주제어: 디지털 인문학, 인문콘텐츠학, 문화콘텐츠학, 인문정보학, 인문지식 코디네이터




<ABSTRACT>


 This paper will argue that a cooperation is necessary between the fields of humanities contents and traditional humanities in exploring the potential of digital humanities.

 Digital humanities refers to all new types of humanities research, education, and creative projects enabled by information technology. The definition is not limited to studies of traditional humanities topics using information technology as a research method; but it also includes completely new forms of humanities research realized by the use of computers.

 Digital humanities can be beneficial to both humanities and cultural contents. For the traditional humanities studies, digital humanities will contribute to a wide dissemination of humanities knowledge in society; for cultural contents, digital humanities will provide the most efficient medium to acquire humanities knowledge for application in the cultural industry.

 In order for the cultural contents to contain digital humanities, I suggest that education programs of the cultural contents departments should train some of their students in information technology to raise them as humanities knowledge coordinators. These coordinators should be equipped with not only the basic humanities knowledge, but also the information-processing skills to systemize the knowledge into digital contents. In case of Korea, where there is a shortage of professionals in the field of digital humanities, it is difficult for colleges to independently run digital humanities programs. But with open educational opportunities such as Digital Humanities Conference, it will be possible with just a few human resources to distribute knowledge and ideas to a large audience.


Key Words: digital humanities, humanities contents, cultural contents, cultural informatics, knowledge coordinator








국문명 : 미국 인문학재단 (NEH)의 디지털인문학 육성 사업

영문명 : Digital Humanities Promotion Program Supported by the National Endowment for the Humanities (NEH)


저자 : 김현(Kim, Hyeon)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인문정보학 교수

       김바로(Kim, Baro)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인문정보학 박사과정


학술지 정보 : 인문콘텐츠 34, 2014.9, 29-51 (23 pages)

학술지 발행기관 정보 : 인문콘텐츠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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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 


이 글은 미국 디지털인문학의 실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우리나라의 디지털인문학 육성 시책 개발에 참고가 되게 하려는 목적에서,  미국 인문학재단이 디지털인문학 진흥을 위하여 수행하고 있는 지원 프로그램 및 이를 통해 수행되고 있는 디지털인문학 연구 프로젝트의 실제 내용을 조사, 분석, 정리한 것이다. 

미국 인문학재단(NEH)의 디지털인문학단(ODH, Office of Digital Humanities)에서 지원하는 디지털인문학 프로젝트의 유형은 5가지이다. 그 첫 번째인 ‘디지털인문학 초기 조성 지원금’(Digital Humanities Start-Up Grants)은 디지털인문학의 경험이 없는 순수 인문학자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연구를 시도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금이다. 본격적으로 디지털인문학 연구의 수행이 가능해지면, ‘디지털인문학 실행 지원금’(Digital Humanities Implementation Grants)을 통해서 실제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인문학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지원금’(Institute for Advanced Topics in the Digital Humanities)을 통해서 전통 인문학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인문학 방법론을 교육하고 전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인문학 빅데이터 분석 과제’(Digging Into Data Challenge)는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된 빅데이터를 인문학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 하고 있으며, 독일의 연구진흥협회(DFG)와 공동으로 미·독 양국의 협력 연구팀을 선발·지원하는 ‘NEH/DFG 디지털인문학 협력 프로그램’(NEH/DFG Bilateral Digital Humanities Program)은 디지털인문학 분야에서의 국제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NEH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는 디지털인문학 프로젝트는 전통적인 인문학에서 다루어 오던 연구 주제를 디지털 시대에 디지털 기술의 도움을 받아 수행함으로써 새로운 성과를 도출하려는 시도가 주류를 이룬다. 중요한 시사점은 이러한 프로젝트 기획 및 수행의 전 과정이 인문학 연구자들의 주도로 이루어지며, 디지털 기술의 이해와 운용 또한 인문학자들 스스로 담당해야 할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개인 연구보다는 공동 연구를 지향하며,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연구 소통을 강조하여 연구 과정에서의 학제 간 공동연구 방법이나 연구 결과의 완전 공개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 것도 NEH 디지털인문학 육성 프로그램에서 의미 있게 짚어보아야 할 사항들이다. 


주제어: 디지털인문학, 미국 인문학재단, 디지털인문학단, 디지털인문학 교육, 빅데이터, 학제적 협력 연구




<ABSTRACT>


This paper aims to survey the current research trends of digital humanities in the United States in order to lay the groundwork for the development of digital humanities in Korea. In particular, this survey is mainly focused on the various projects supported by the Office of Digital Humanities (ODH) of the National Endowment for the Humanities (NEH).


The grant programs offered by the NEH include the Digital Humanities Start-Up Grants, which support the initial stages of planning digital humanities researches, as well as the Digital Humanities Implementation Grants, which are involved with the actual implementation of research projects. Also, the Institute for Advanced Topics in the Digital Humanities is designed to support training programs for humanities scholars to enhance their understanding on digital humanities methodologies. The Digging Into Data Challenge seeks for a new research method to use big data that has been established through diverse digitalization projects, and the NEH/DFG Bilateral Digital Humanities Program displays exemplary international cooperation models for humanities research.


The most fundamental implications of the NEH’s Digital Humanities Project are as follows: First, the main actors of the researches should be humanities scholars whose academic bases are on the traditional humanities disciplines. Second, a certain kind of training programs are required to transform these scholars into “digital humanities scholars,” since they are not familiar with the methodology related to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ies. For this reason, the development and operation of such training programs are recognized as important projects and properly supported during the initial phases for promoting digital humanities.


In Korea, along with digital humanities, “cultural content” studies have been emerged as a result of methodological convergence between humanities and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ies. Cultural content studies in Korea succeeded in achieving positive outcomes in terms of industrial application of humanities studies. However, unlike the United States, this approaches turned out to be insufficient for providing solid foundation for humanities studies and innovating relevant research methodologies. It is expected that Korean humanities researchers will discover a mutual, complementary progress both for the traditional humanities disciplines and the applied humanities contributing to creative industries through a comprehensive understanding and analysis on the current research trends of digital humanities of the world.


Keywords: Digital Humanities, National Endowment for the Humanities (NEH), Office of Digital Humanities (ODH), Education of Digital Humanities, Big Data, Interdisciplinary Collaborative Research






국문명 : 해외 디지털인문학 동향

영문명 : Trend of Digital Humanities


저자 : 김바로(Kim, Baro)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인문정보학 박사과정


학술지 정보 : 인문콘텐츠 33, 2014.6, 229-254 (26 pages)

학술지 발행기관 정보 : 인문콘텐츠학회



논문 다운로드 : 


김바로_해외 디지털인문학 동향_인문콘텐츠_2014.pdf


저자 블로그 제공 논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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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 


  디지털인문학은 인문학과 정보기술이 합쳐진 융합학문으로서 인문학의 위기를 타개할 인문학의 미래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도 문화콘텐츠의 이름으로 인문학과 정보기술을 융합한 인문학의 대안을 제시하였고, 인문학의 산업화 영역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그렇기에 인문학 연구를 위한 방법론에 집중하고 있는 디지털인문학을 통하여 문화콘텐츠의 성과를 확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본 글에서는 한국에서의 디지털인문학 발전을 위한 토대 작업으로써 미국,타이완, 일본, 중국의 디지털인문학 정책과 연구 현황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미국은 학계에서 발전시켜온 디지털인문학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더해져, 자료의 수집과 분석 및 교육 등의 인문학 전 영역에 걸쳐 새로운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타이완은 정부의 강력한 디지털인문학 지원 정책을 통해서 디지털인문학을 발전시키며 아시아의 디지털인문학 선두주자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일본은 정부의지원은 미미한 상태이지만, 학계차원에서 서구의 디지털인문학을 받아들이며 제나름의 방식으로 디지털인문학을 흡수하고 있다. 중국은 디지털화에만 치중하는 디지털인문학 초기 발전 단계를 밟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국형 디지털인문학 토대구축을 위한 해외선진사례 분석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하여 간략하게나마 부록을 통하여 해외 주요 디지털인문학 문헌과 프로젝트를 소개하였다.


국문 주제어: 미국, 타이완, 중국, 일본, 한국, 디지털인문학, 동향연구




<ABSTRACT>


  Digital humanities is an integrated discipline that has been emerged as a result of disciplinary convergence between traditional humanities and information technology. This new academic discipline is currently considered as the future of humanities, especially in the recent situation where the “crisis of humanities” prevails all over the world. In Korea, the alternative to pass through the humanities crisis was presented under the title of “cultural contents,” producing a large number of significant achievements in terms of commercializing the research results. However, these achievements are expected to be further improved and expanded by incorporating diverse efforts made in digital humanities, which focuses on the development of new methodologies for humanities studies.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provide an overview of the national policies for and current research trend of digital humanities, in particular in the United States, Taiwan, Japan, and China, so as to establish a solid foundation for development and dissemination of digital humanities in Korea.

 

  In the United States, as the academic circles continuously tried to develop the concept of digital humanities with the positive support from the national government, the scope of digital humanities projects has been expanded towards data mining, data analysis, and new digital forms of education. The Taiwanese government provides substantial support through various national policies for developing digital humanities, and the country, as a result, has emerged as the leader of digital humanities in Asia. Although only receiving minimal governmental support, the Japanese academia adopts the US and European digital humanities methodologies to integrate them into their own ways. Digital humanities researches in China concentrate on digitalizing sources, and thus are still in the rather early stages. 


Finally, in the appendix, the paper includes a brief overview of the major digital humanities monographs and projects overseas, as a basis of analysis for providing a foundation for digital humanities in Korea.


Key Words: Time:modern; Place:USA, Taiwan, Japan, China, Korea; Object:Digital Humanities; Method:Trend Research;






디지털인문학. 최근 디지털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다. 해외 학술 동향의 영향이든, 한국 대학교 인문학의 붕괴로 인한 탈출구 모색이든, 디지털인문학을 새로운 키워드로 잡고 다양한 시도들이 이루어지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디지털인문학에 대한 열기의 상승과 동시에 해외 디지털인문학에서의 화두 중에 하나가 한국에서도 출현하고 있다. 


"누가 들어와야 되고, 누가 나가야 하는가?(참고 "The Digital Humanities Moment")" 


디지털인문학은 "디지털 방법론에 입각한 새로운 인문학 연구"을 말하는가?! 맞다.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영역이며, 디지털인문학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디지털인문학은 "디지털 시대에 인간이 살아가는 철학에 대한 연구"을 말하는가?! 맞다. 본인으로서는 별로 관심이 가지 않는 영역이지만, 인문학의 연구주제로써 "디지털"을 상정하는 것도 넓은 범위에서의 디지털인문학이라고 할 수 있다.


디지털인문학은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교육방법론"을 말하는가?! 맞다. 후속세대를 위한 교육은 언제나 인문학의 핵심 중에 하나였고, 현재는 디지털인문학의 핵심연구분야는 아니지만, 근시일내에 핵심주제로 부상하리라 생각하는 영역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디지털인문학의 정의가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다만 한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디지털 기술이나 디지털 방법론에 대해서 일자무식이고, 이를 배울 의지조차 없는 이들이 말하는 디지털인문학은 거부한다. 더 쉽게 말해서, 논어 한 번 읽어보지 않고 공자의 사상을 논할 수 없는 것처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조차 한 번 해보지 않고, 기존의 아날로그 시절의 경험에 의거한 디지털 시대의 인간의 삶에 관한 연구는 어떻게 생각해도 인정할 수 없다. 본인은 스마트폰조차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서, 아이들에게 휴대폰 APP을 만들라는 행위는 교육자로서의 소양마저 의심스럽다.


물론 인문학자에게 정보학자 수준의 디지털 기술이나 디지털 방법론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최소한 정보학자와 "말이 통하는 수준"의 디지털 기술에 대한 개념적 이해와 실제 융합 프로젝트 수행 경험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더 구체적으로 본인으로서는 최우선적으로 DATA가 무엇이고, DATA을 어떻게 구조화하고 관리해야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사람마다 분석 혹은 시각화 혹은 그 외의 디지털 기술이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분야는 그 분야에 특화된 정보학자나 디자이너들에게 맡겨도 된다. 그러나 인문학 DATA의 구축과 운영은 정보학자들이 결코 따라올 수 없는 분야이며, 동시에 분석과 시각화의 토대가 된다는 면에서 최소한의!! 정말!!! 이것만이라도 하자라는 의미에서 DATA을 외치고 싶다. 



필자 : 김바로 (한국학중앙연구원)

출처 : 바로바로의 중얼중얼 - 디지털인문학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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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명 : 멀티미디어콘텐츠 Multimedia Content Development

강사 : 김현

장소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204호

시간 : 2015/03/05 ~ 2015/06/11 매주 목요일 15:20~18:00

대상 : 대학원생 이상

청강여부 : 외부 청강 가능


강의 목표 : 

시각적 인문학(Visual Humanities)의 개념과 목표, 그것의 구현 방법에 대해 학습한다.

'시각적 인문학'이란 인문지식을 시각적인 형태로 전환하여 그 활용성을 높이려는 시도이다. 인문지식은 수천 년동안 ‘글’이라는 이름의 문자 중심 텍스트의 형식으로 기록되고 전승되어 왔다. 그 영향으로 인문지식은 곧 글, 그리고 그 글을 담은 종이 책으로 대변된다. 하지만 인터넷과 같은 정보통신 네트워크가 가장 영향력 있는 지식 유통의 무대가 되면서, 지식의 수요자들은 책 속의 글과는 다른 모습의 텍스트를 요구하기 시작했다. 디지털 시대의 인문지식 수요를 겨냥한 시각적 인문학은 전통적인 문자 텍스트와 뉴미디어 상의 시각적 자료가 적정한 문맥으로 엮여져서 감성적인 멀티미디어 텍스트로 재탄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강자들은 본 강의를 통해, 원시 데이터의 특성과 활용 목적을 고려한 멀티미디어 인문지식 콘텐츠의 기획·설계,사진·도면·동영상·3차원 가상현실 영상 데이터의 제작, 텍스트와 시각 자료를 적정하게 연계하는 멀티미디어 데이터베이스 구현 및 월드와이드웹 상에서의 서비스 시스템 구현 기술을 습득한다.


강의 설계 : 

1 2015/03/05 '시각적 인문학'의 이해: 개념, 목표, 요소 기술의 탐색

2 2015/03/12 콘텐츠 서비스 Platform: World Wide Web 서비스 제작 환경의 구현

3 2015/03/19 콘텐츠 제작 Framework: XML, HTML5, WikiMedia

4 2015/03/26 시각적 콘텐츠 제작 기술: 디지털 사진/동영상의 촬영과 편집

5 2015/04/02 시각적 콘텐츠 제작 기술: 파노라마 사진의 제작

6 2015/04/09 시각적 콘텐츠 제작 기술: 전자지도(KML, Google Earth, Google Maps, Naver Map API)

7 2015/04/16 시각적 콘텐츠 제작 기술: '문맥 구현자'(Context Builder)의 개념과 구현 방법 - 디지털 파빌리온(Pavilion)의 구현

8 2015/04/23 콘텐츠 제작 실습/기획: 목표 설정, 자료 조사, 자료 분석

9 2015/04/30 콘텐츠 제작 실습/기획: 대상 콘텐츠 온톨로지(Ontology) 설계

10 2015/05/07 콘텐츠 제작 실습/텍스트 데이터 제작: 자료 수집, 분석

11 2015/05/14 콘텐츠 제작 실습/텍스트 데이터 제작: 데이터 구조화, 데이터 보완

12 2015/05/21 콘텐츠 제작 실습/시각적 데이터 제작: 현장 답사, 조사/촬영/가공

13 2015/05/28 콘텐츠 제작 실습/데이터 통합: WikiMedia, HTM L5, XM L 응용

14 2015/06/04 콘텐츠 제작 실습/데이터 관계망 시각화: Graph Database 응용

15 2015/06/11 문서화 및 성과 보고: 개발 완료 보고, 개발 산출물 시연 및 평가



참고자료 : 


멀티미디어콘텐츠_김현_한국학중앙연구원_20150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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